어린 시절에 책으로 또는 텔레비전 만화 영화로 누구나 한 번쯤 접해 보았을
『소공녀』는 시대가 바뀌어도 끊임없이 사랑받는 어린이 문학의 고전이지요~^^
소공녀는 작은 공주라는 말입니다.
새라는 아빠가 빈털터리로 죽자, 한동안 민친 선생님과 다른 하녀들 그리고 라비니아와 같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도 새라 당당하고 바른 마음을 꺾지는 못했지요.
새라의 특기인 ‘그런 셈 치고’하는 상상이 사라를 슬픔 속에서 구해 주었답니다. 옆집으로 이사 온 신사가 아빠의 친구라는 게 밝혀지고 새라는 다시 엄청난 부자가 되지만 어려운 때를 교훈 삼아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하지요.
마음이 착한 새라의 이야기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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