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꼬부랑이가 될까요?
주로 전에 농촌에는 지팡이를 집고 다닌다던가 허리가 구부정한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주 원인은 힘든일을 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허리는 인체의 몸을 지탱해 줄 뿐만아니라 허리에서 등쪽으로 이어지는 척추가 있기
때문에 걸어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 어른들을 보면 농사를 지을 때 허리를 숙여하는 일이 많져... 당연히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힘든일을 반복적으로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 허리에 칼슘이
부족해질 때 힘들게 일했던 것이 늙어서 나타나는 거져.
사람의 몸도 휴식을 취하고 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려고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곤할 때 숙면을 취하고 나면 개운해 지듯이...
정확하게 꼬집어 말한다면 문제는 "일"입니다. 흔히 농,어촌에서 힘들게 일하는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도 머리가 꼿꼿한 사람들은 그만큼 젊었을 때나
현재로도 힘든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겠져...
흔히 도시로 불리는 서울에서 허리가 구부정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허리가 구부정한게 아니라 힘든일을 많이 한 사람이기 때문에 허리가 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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