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텍쥐페리의 고전적 동화...어린왕자!!

 

  프랑스의 비행사가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 하며, 다른 별에서 온 금발의 어린 왕자를 우연히 만납니다. 어린 왕자는 비행사에게 양을 그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자신이 다른 별들을 여행하면서 본 것들을 얘기해줍니다.

 

  여러 별을 거쳐서 지구에 온 왕자는 가장 살기 좋다는 지구에 와서도 자신이 얻고자 하는 걸 얻지 못 하고 고독해 하고 있을 때 여우를 만난다. 여우는 ‘진실한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야 한다’는 것과 ‘상대방을 길들여 사귐으로써 둘 만의 역사를 쌓아서 진정한 친구가 돼야 한다’는 등의 진리를 가르쳐주지요.^^

 

그 말을 들은 어린 왕자는 이 세상에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유독 한 개의 별이 자신의 눈에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그곳에 자신이 사랑하는 장미가 있고, 자신이 그 장미를 보호해줄 책임과 의무가 있기 때문이란 걸 깨달고 자신이 사랑하는 장미꽃이 있는 별로 돌아간다는 얘기 입니다.

 

자 그럼 이제 영어 공부도 하고 어린왕자의 여행의 발자취를 따라 어린왕자의 깨닫음을 여러분들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