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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자들,애도 중 자살 시위 논의?
인도 다람살라 지역의 티베트 망명자들이 중국의 탄압에 대항하여 분신자살을 하고 있는데요,
티베트 어린이들과 청년에게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텐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봅시다.
1. 읽기훈련-오답관리
- 뉴스를 빨리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훈련과정입니다.
- 훈련의 장점 : 정확하고 빨리 지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 향상
- 훈련방법 : 진하게 표시된 단어에 대해 두뇌가 먼저 인지한 후
나머지 단어를 보면서 지문을 이해합니다.
해석이 어려우면 z키를 눌러 해석을 보세요.
아래 예문에서 진하게 표시된 단어를 보고 먼저 두뇌가 이해를 하도록
합니다(머릿속으로 단어를 빨리 이미지화 해보세요)
The demonstrators accuse Sudan’sPresident Omar al-Bashir
of provoking a humanitarian crisis by blocking food and aid deliveries
to people in the Nuba Mountains and Blue Nile regions.
2. 파형듣기 훈련
- 가급적 영상을 보면서 듣기 훈련을 하지 마세요.
- 파형에서 원하는 부분만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영역을 지정한 후
듣기 훈련을 하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Tibetan Exiles Discuss Suicide Protest Amid Mourning
티베트 망명자들,애도 중 자살 시위 논의?
Young Tibetans play at school recess on a bright April day.
4월의 밝은 어느 날 어린 티베트인들이 학교 쉬는 시간에 놀고 있다.
They wear the traditional clothing
그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of a homeland they have never seen.
그들이 한번도 보지 못한 고향의
This is Dharamsala, India.
이 곳은 인도의 다람살라이다.
Tibetan spiritual leader the Dalai Lama
티베트인들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came here in 1959 with tens of thousands of followers,
1959년에 수천명의 추종자들과 함께 이 곳에 왔다.
and set up a de-facto exile capital.
그리고 사실상 망명 수도를 세웠다.
The clothes, and a stepped up effort to speak Tibetan,
그 옷들과, 티베트어를 사용하기 위한 점차적인 노력은
are part “White Wednesday”.
“하얀 화요일”의 일부이다.
It mirrors a parallel movement of passive resistance
그것은 수동적 저항과 아주 유사한 움직임을 반영한다
in Tibetan areas under Chinese control.
중국의 통제 하에 있는 티베트 지역의.
Lately, the children also have been learning
최근에, 아이들은 또한 배우고 있다.
about another kind of resistance,
또 다른 형태의 저항을
by Tibetans who have chosen to set themselves on fire.
자신들의 몸을 불태우기로 결심한 티베트인들의
In the past year, there have been at least 34 fatal self-immolations
작년에는, 최소한 34건의 치명적인 자기 희생이 있었다.
to protest Chinese policies.
중국의 정책에 저항하기 위한.
Teacher Dolma Nyima faces the challenge
교사인 돌마 니마는 도전에 직면한다.
of teaching children why someone would take such a drastic step.
아이들에게 왜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극적인 방법을 취하는 지 가르쳐주는.
“During our assembly, we show them the picture
조례 시간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줍니다
- how the people have self-immolated.
이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희생을 했는지.
And when they see the picture, they are emotional.
그리고 사진을 보게 되면, 그들은 감정적이게 됩니다
It changes all of their expressions.
그것은 그들의 표정을 전부 바꿔놓아요.
Some children are asking,
어떤 아이들은 묻습니다,
'Oh teacher, will we have to do like this?”
“오 선생님, 저희도 이렇게 해야하나요?”
Twenty-seven-year-old Jamphel Yeshi
27살인 잠펠 예시는
became the first in this year’s series of self-immolations
올해 있었던 여러 자기 희생 가운데 처음이었다
to take his life on Indian soil.
인도 땅에서 그의 인생을 마감하는 것
He ran through the streets of New Delhi ablaze on March 26,
그는 3월 26일에 뉴델리 거리를 불에 타면서 뛰어다녔다.
just days before the scheduled arrival of Chinese President Hu Jintao
중국 대통령인 후진타오의 예정된 방문이 있기 몇 일 전에.
Activist posters plastered around Dharamsala
다람살라를 도배한 활동가들의 벽보는
celebrate him as a “martyr.”
그를 ‘순교자’라고 기념했다.
Tenzin Chokey, General Secretary of the Tibetan Youth Congress,
티벳 청년 회의 의 사무총장인 텐진 초키는
helps print the posters.
벽보를 인쇄하는 것을 도와준다.
“I am sure in the Western context these images
물론 서양의 맥락에서는 이런 그림들이
are not allowed to be shown to kids at all.
아이들에게 전혀 보여져서는 안될 거에요.
But here we are, you know, but this is the reality."
하지만 여기서 우리에게는요, 있죠, 이건 현실이에요
School children were among the thousands
학교의 아이들은 수천명 가운데 있었다.
who lined the recent funeral procession route of Jumpa Yeshi
최근의 줌파 예시의 장례 행렬을 따라 줄 서 있는
through the streets of Dharamsala.
다람살라의 거리를 따라.
There were people lined up, we expected that.
사람들이 줄 서 있었어요, 그건 우리도 예상했어요.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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