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RLS 여러분!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가끔 전철이나 길에서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는 아이들을 보곤합니다.

우리 애도 저렇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움이 들지만...

‘외국에서 살다가 온 아이인가 보다. 아니면 방송에 나오는 고액과외를 받았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사실 우리 아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대한민국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보통 학부모들 시키는 정도는 시켰고 마음만은 대한민국 최상이었죠.

 

하지만 우리 아이 성적은 크게 오르진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데 아무래도 선생님을 잘못 만났나 하는 생각에 학원도 여러군데 바꿔도 보고 대학생 과외도 시켜보고... 안해본 방법이 없을 정도에요. 남편 월급받으면 반은 우리 아이 학원비로 나갑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가장 확실한 유산은 영어공부라고 믿는 남편이 있는데.

 

이런 저의 학습열은 친구들한테도 유명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가 집에 놀러오라는 거예요. 뭔가 획기적인 걸 보여준다나요.

반신반의 하면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면 좋지하는 생각에 가면서 ‘내가 안해본게 없는데 뭐 특별한 거 있겠어?’ 하면서요

 

그런데 그집 아이가 영어를 외국인처럼 이야기하는 것 이였습니다. 솔직히 그 집 아이는 우리 집 아이보다는 머리가 안 좋다고 생각했기에 머릿속은 충격으로 가득찼습니다. 게다가 그 애는 학원이나 과외는 하지도 않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너무 궁금하여 물어봤더니 대뜸 컴퓨터 앞에 앉더군요. 인터넷 학습도 제가 안 해본게 없는데 뭘까? 했는데 인터넷을 켜는게 아니라 무슨 프로그램을 실행하더니 거기서 나오는 글을 학습하더라구요. 무료체험으로 알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다는데, 너무 획기적인 프로그램인 거예요. 이것이 저와 알스(알았스?)의 운명적인 만남이었습니다.

 

집에 가서 곧바로 회원신청을 했습니다. 가격도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싸더라구요. 온가족이 같이 할 수 있고 개인별로 코스를 택할수 있어 너무 좋았구요.

 

1년 사용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없더군요...

 

여지껏 실패해온 우리 아이 영어를 단숨에 바꿔버릴 정도였지요. 그 동안 들인 아이 사교육비만 얼마인데... 이렇게 좋은 것이 왜 이제야 내게 나타난건지.

 

여러분도 체험해 보세요.

 

비행기 버튼처럼 버튼이 많아 초보자에게는 처음에 어려운데..

1시간 정도 갖고 이것 저것 해보니 별거 아니더군요.

 

재미...효과만땅 입니다..강추~~후회없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