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년차 직딩인입니다.

 

직장에서 토익인정 점수를 원하고 있어 나름대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었구요...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느 단계에 오르니 한계에 부딪히곤합니다.

 

무작정 책상에 앉아 공부한다고 영어 실력이 느는게 아니더라구요...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느부분인가를 정확히 깨닫고 그 부분을 파고 들어야 하는데

 

달리 좋은 방도가 없더군요...

 

나름대로 CNN,AFN등을 듣고 영어 리스닝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있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영어에 대한 능력 이상이 들리지 않더군요.. 또한 영어의 높낮이를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영어를 해도 잘 늘지 안았습니다.

 

또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따로 시간을 내어 책을 펴 놓던가 아니면 리스닝연습을 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학교에서 대부분 리딩위주로 공부를 해서 리딩은 기본적으로 합니다. 따라서 리스닝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곤하죠..그래서 리스닝 위주로 공부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리스닝이 느는것도 아니죠....이는 음식을 편식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고루 섭취해야 하듯 스피킹,리딩,리스닝,라이팅을 동시에 해야만 영어가 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신있어하는 리딩도 사실 사람들에 물어보면 그렇게 자신있어하는 리딩도 상당히 서툰 경우를 자주 겪곤합니다..

알고 있는 단어가 적고 많이 안다고 해도 사용을 안하면 자동 까먹게 되죠....

 

우연히 알스를 첨 접했을 때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에 무릅을 탁 쳤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이 이것을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에 무척 기쁘기도 했습니다.

 

알스는 리스닝과 리딩,스피킹을 동시에 배우게해주며 집중력을 키워주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단어를 암기해주는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더군요. 또한 공부를 쭉쭉 해나가면서 별도의 영어사전을 뒤질 필요가 없구요...

 

사실 우리는 영어 리딩을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뒤지면서 앞에까지 진행해왔던 부분에대한 감각을 무뎌져 집중력이 떨어져 앞뒤문맥을 놓치곤 합니다. 그러나 알스는 바로 한영반전이 되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이어 진행을 할 수 있더군요.. 우리도 우리나라 신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한글사전을 뒤지지 않듯 걍 쭉 읽어나가면서 앞뒤 문맥으로 그 단어를 때려 맞춥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걍 모르면 모르는대로 넘어가면되죠...그 단어 모른다고 앞뒤문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죠...그런데 알스는 바로 한글로 나타나기 때문에 앞뒤 문맥을 놓치지도 않고 모르는 단어도 익혀가면서 리딩 및 리스닝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어째튼 제게 맞는 영어 학습툴이 나온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열심히 애용하여 제발 영어에서 해방되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