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프로그램 아닙니까?

하면 할수록 감탄만 나오네요. 아니지 감동이라고 할까?

처음 알스를 시작할땐 컴퓨터에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회사에 전화를 하니 담당부서에서 사람이 오시더니 직접 하나하나 알려주시더니.

제가 집이 사당동인데 창동에서 오시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덜렁대서 몰랐지 이런걸로 사람을 부르니 참 미안해했죠. 그때 도와주신 분께 꼭 한번 밥사드려야 하는데...

딴뜻이 있은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지금은 새롭게 변하는 저를 보며 감동을 하고 있어요. 나날이 늘어만 가는 영어실력과 어휘력!

무엇보다 소설을 자주보다보니 요즘 제가 하는 하는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의 차원을 넘어서 친구들의 흥분을 유발시킵니다.

" 잘났네~ 그렇게 말잘하면서 애인없는게 신기하네  ㅠㅠㅠ"

하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공부할랍니다. 제 애인은 신데렐라고 소공녀거든요. 양다리가 아닌 문어다리 연애를 하려니 오늘 하루도 짧지만 항상 알스에게 감사합니다.

뚜장이 알스 화이팅!!!